플라잉배너 바람에 날리는 서핑배너 윈드배너 모양 및 사이즈 체크하기

일반 사각 배너가 평범해서 눈에 띄면서도 새로운 배너를 찾던 중 알게 된 플라잉배너. 지칭하는 단어가 플라잉배너인지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서핑배너 또는 바람에 흔들흔들 잘 있어서 바람배너, 윈드배너라고 한다고 해요.

높이도 3가지, 모양도 3가지 정도 있어 어떤 걸 진행할지 고민이 갔는데요. 마침 맥도날드DT에 갔다가 설치된 거 보고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플라잉배너. 서핑배너 모양

구매하려는 곳에 3가지 시안이 이렇게 있었는데, 직접 설치된걸 보니 마음이 기울었어요. 맨 왼쪽 꺼로요.ㅎ

플라잉배너

한글 영어 교차해서 보이게 배열한 것도 좋고, 앞뒷면 인쇄 다르게 한 것도 괜찮아 보였어요. 바람에 날리니 더 예쁘더라고요.

맥도날드 플라잉배너 높이는 대략 3m 정도 되는 것 같던데.. 작지도 않고 크지도 않은 사이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판매하는 곳에 3.1m가 있는 걸 보면, 같은 사이즈로 보여요.

멀리서도 가까이서도 잘 보이고 투박하지 않았는데요. 직접 보니 고민해결입니다ㅎㅎ 맥도날드 경우는 물통으로 하단 거치대를 선택했더라고요. 이동이 수월한 장점이 있을 듯요. 가장 문안하게 보여요. 철판으로 된 거치대도 있고 꽂는 거치대도 있는데, 맥도날드 플라잉배너 가까이 가서 만져보고 들어보며 물통 거치대로 결정해야겠다 싶었어요.

플라잉배너 스타일 고민했는데 맥도날고 가서 우연히 보고 결정을 빠르게 하게 됐네요. 역시 직접 보는게 필요합니다. 느낌 팍팍와요. 버거도 먹고 일(!)도 하고ㅎㅎ 이런 게 1석2조인 거죠?!